디즈니 플러스, 신규 가입자 확보 위해 무료 요금제 꺼낼까?

출처: 디즈니 플러스

 디즈니가 광고 수익 확대와 신규 구독자 확보를 위해 디즈니 플러스 무료 서비스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조쉬 다마로 디즈니 CEO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디즈니 플러스 무료 요금제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마로 CEO는 광고 기반 무료 플랜이 더 많은 이용자를 플랫폼으로 끌어들이고, 추가 광고 인벤토리를 확보해 수익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료 이용자를 유료 구독자로 전환하는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무료 서비스 도입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디즈니는 현재 사업성과 이용자 경험 등 다양한 영향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경우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스트리밍 업계에서 무료 서비스 자체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피콕은 2023년까지 광고 기반 무료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투비와 로쿠 TV, 삼성 TV 플러스 등은 현재도 광고 수익 중심의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