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스마트폰 변신…모토로라, 접이식 하이브리드 기기 특허 공개
모토로라가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을 하나로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 기기 특허를 출원했다.
해외 블로그 번플레이트(Burnplate)와 IT 팁스터 xleaks7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워치 형태에서 펼치면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기를 제안했다.
특허에 따르면 스마트워치 모드에서는 유연한 디스플레이가 바깥쪽을 향하도록 손목을 감싸며, 양쪽 끝은 자석으로 고정된다. 밴드 길이도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손목 크기에 맞춰 착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때는 손목에서 기기를 분리한 뒤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된다. 특허에는 화면 비율을 개선하기 위해 두 개의 패널을 나란히 결합하는 방식도 포함됐다.
다만 실제 제품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아직 미지수다. 현재 기술 수준에서는 스마트워치로 사용하기에는 두께와 무게 부담이 클 수 있으며,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하는 구조 역시 완성도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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