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구글북' 이렇게 생겼다.. 공식 렌더링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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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S(에이수스)의 첫 구글북(Google Book)으로 추정되는 차세대 노트북의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렌더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덮개에 적용된 발광 바다. 노트북을 닫았을 때도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조로, 정확한 기능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림이나 충전 상태 등을 표시하는 용도로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구글 픽셀 시리즈의 상태 표시 기능과 비슷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제품은 울트라 세라믹 경량 합금 섀시를 사용한다. ASUS에 따르면 기존 소재보다 34% 가볍고 13% 강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모델은 무광의 딥 카본 그레이 색상으로 마감됐다.

포트 구성도 풍부하다. 한쪽에는 HDMI, USB-C, USB-A, 3.5mm 오디오 잭과 상태 LED가 배치됐으며, 반대쪽에도 USB-C와 USB-A 포트가 각각 하나씩 제공된다.

구글이 지난 5월 구글 I/O에서 공개한 구글북은 크롬북을 대체하기 위해 준비 중인 새로운 노트북 제품군이다. 크롬OS와 안드로이드를 결합한 ‘알루미늄 OS(Aluminum OS)’를 기반으로 하며, AI 플랫폼인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를 핵심 기능으로 내세운다. 공식 운영체제 명칭은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ASUS를 비롯해 레노버, 에이서, 델, HP 등이 구글북 기반 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ASUS 모델은 다음 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