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6 울트라 붉은 화면 논란 끝? 삼성, 8월 업데이트 배포 시작

이미지 출처: GSM아레나
삼성이 갤럭시 S26 울트라에서 일부 사용자에게 발생했던 화면 붉은색 착색 문제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은 한국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를 대상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2026년 8월 보안 패치와 함께 S26 울트라에서 보고된 붉은색 색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수정 사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갤럭시 S26 울트라 사용자들은 화면 중앙에 붉은색 또는 자홍색으로 보이는 직사각형 영역이 나타나는 이른바 ‘레드 틴트’ 현상을 잇따라 제보했다. 일부 전시 제품에서도 같은 증상이 확인되면서 OLED 패널 자체의 결함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한국 삼성 멤버스 공지를 통해 해당 현상이 하드웨어 결함이 아닌 소프트웨어 문제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강한 주변 조명 환경에서 OLED 디스플레이의 색상 균형이 일시적으로 변하면서 화면이 붉거나 자홍색으로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에서 배포되고 있는 2026년 8월 보안 업데이트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데이트인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은 한국을 시작으로 향후 다른 지역에도 해당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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