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9, 출시 후 첫 업데이트 배포.. 56개 보안 취약점 수정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9의 첫 번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배포를 시작했다. 갤럭시 워치 9는 지난달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로 출시됐다. 출시 약 한 달 만에 첫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제공되면서 보안 강화에 나선 모습이다.

현재 업데이트는 한국에서 먼저 배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4mm 비셀룰러 모델 기준 업데이트 용량은 193.09MB이며, 펌웨어 버전은 ‘L350XXS1AZH4’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2026년 8월 보안 패치다. 기존 펌웨어에서 발견된 56개의 보안 취약점을 수정해 기기의 보안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로운 기능이나 대규모 사용자 인터페이스 변화보다는 초기 소프트웨어 안정성과 보안 강화에 집중한 업데이트로 볼 수 있다.

현재는 국내 사용자부터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 가능 여부는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서 ‘워치 설정’에 들어간 뒤 ‘워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선택하고 ‘다운로드 및 설치’를 눌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