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P 카메라 3개 달고 나온다…오포 '파인드 X10 프로 맥스' 디자인 유출

이미지 출처: Fixed Focus Digital 웨이보
오포(OPPO)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파인드 X10 프로 맥스’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중국 웨이보 보고서에 따르면 유출된 파인드 X10 프로 맥스 이미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후면 카메라 모듈이다. 카메라 모듈이 스마트폰 후면 상단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기기 전체 너비에 가깝게 펼쳐진 형태를 적용했다.
전체적인 모습은 최근 공개된 아이폰 17 프로의 카메라 모듈과 다소 유사하지만, 세부적인 구성에서는 차이가 있다. 파인드 X10 프로 맥스는 넓은 직사각형 형태의 외부 모듈 안에 별도의 정사각형 카메라 모듈을 배치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내부 정사각형 모듈에는 3개의 카메라 센서가 나란히 배치되며, LED 플래시와 추가 센서는 바깥쪽 별도 영역에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모듈에는 오포의 ‘Lumo’와 ‘Hasselblad’ 로고도 확인된다.
색상은 흰색과 파란색 두 가지가 유출됐다. 특히 흰색 모델은 전작 파인드 X9 울트라의 ‘툰드라 엄버’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독특한 질감의 후면 마감이 적용될 전망이다.
디자인뿐 아니라 카메라 성능도 상당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인드 X10 프로 맥스에는 트리플 200MP 후면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밖에 미디어텍 디멘시티 9600 프로 칩셋과 80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