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없어도 제미나이 'OK'…픽셀 워치5 첫 대규모 업데이트
출처: 구글
구글이 픽셀 워치 5의 첫 번째 대규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Wear OS 버전 변경 없이 기존 Wear OS 7을 유지하면서 오프라인 제미나이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새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기에서 직접 AI를 처리해 응답 지연을 줄일 수 있으며, 개인정보가 외부로 전송되지 않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메시지 앱에서는 ‘사전 제안’ 기능도 추가됐다.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작업을 한 번의 탭으로 처리할 수 있고, 관련 정보를 워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꺼내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Gmail과 캘린더 정보를 제미나이가 활용하는 ‘Gemini Personalization’ 기능도 제공된다. “오늘 일정이 뭐야?” 같은 질문에 워치에서 관련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Raise to Talk’ 기능 개선, GPS 경로 추적 정확도 향상, 두 번 오므리기 제스처를 활용한 Wallet 카드 탐색 등 손동작 기능도 추가됐다. 업데이트는 9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 앞으로 몇 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케이벤치 많이 본 뉴스
삼성 One UI 9.0, 아이폰18 공개일에 정식 배포하나
소니, 신형 오버이어 무선 헤드폰 'WH-1000XM4' 9월 출시
모토로라 '아이폰 듀오'에 맞불…와이드 폴더블폰 출시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