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폰도 '멀미 방지' 기능 쓴다…구글 '모션 어시스트' 적용

출처: 나인투파이브구글

 구글이 이달 초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신기능 ‘모션 어시스트’가 삼성 갤럭시폰에도 적용되고 있다.

픽셀폰에서 처음 선보인 기능으로, 자동차나 버스 등 움직이는 차량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멀미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모션 어시스트는 화면 위에 작은 말풍선 형태의 도형을 띄우고, 탑승 중인 차량의 움직임에 맞춰 도형을 움직이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도형의 색상과 모양, 불투명도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색상과 모양이 일정 시간마다 바뀌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17을 실행하는 기기에 모션 어시스트를 순차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이에 따라 One UI 9.0(안드로이드 17)을 탑재한 갤럭시 S26 FE와 갤럭시 Z 플립8, 갤럭시 Z 폴드8,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One UI 9.0 베타가 적용된 다른 갤럭시 기기에서도 지원이 확인됐다.

모션 어시스트는 Google Play 서비스 26.33.32 이상에서 제공된다. 설정 앱에서 기능을 검색하거나 설정 > Google > 모든 서비스 > 개인 및 기기 보안 > 모션 어시스트에서 활성화할 수 있으며, 빠른 설정 패널에 추가하면 한 번의 탭으로 켜고 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