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P 카메라 3개 달린 끝판왕…오포, '파인드 X10 프로 맥스' 공개

출처: 오포

 오포가 후면에 200MP 카메라 3개를 탑재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파인드 X10 프로 맥스(Find X10 Pro Max)’를 공개했다.

파인드 X10 프로 맥스는 비보 X500 프로 맥스에 이어 미디어텍의 최신 디멘시티 9600 프로( Dimensity 9600 Pro) 칩셋을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트리플 200MP 후면 카메라다. 24mm 메인 카메라는 1/1.3인치 센서와 f/1.5 조리개, 2축 OIS를 지원하며, 13mm 초광각 카메라는 1/1.56인치 센서와 f/2.2 조리개, 자동 초점 및 124도 화각을 제공한다.

70mm 망원 카메라 역시 1/1.56인치 200MP 센서를 사용하며 f/2.1 조리개와 2축 OIS를 지원한다. 10cm 거리에서 접사 촬영도 가능하다. 오포는 메인 카메라가 1배 줌에서 최대 17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전면에는 자동 초점을 지원하는 50MP 셀카 카메라가 탑재됐다.

디스플레이는 1272×2772 해상도의 6.78인치 AMOLED 패널로,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일부 게임에서는 144Hz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터치 샘플링 레이트는 288Hz, 최대 밝기는 2,000니트다.

8,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80W 유선 충전과 50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오포는 배터리가 5년 사용 후에도 최소 80%의 용량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안드로이드 17 기반 ColorOS 17을 탑재했으며 IP66·IP68·IP69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도 갖췄다. 파인드 X10 프로 맥스는 문 화이트, 웜 오렌지, 라이트 티타늄 색상으로 출시된다. 크기는 161.32×76.57×8.4mm이며 무게는 233~235g이다.

중국 사전 예약 가격은 12GB·256GB 모델이 6,799위안(약 137만원)부터 시작한다. 사전 예약 제품은 9월 24일부터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