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90주년을 맞은 니콘, 새 고급형 D3/D300 DSLR 공개

올해로 출범 90주년을 맞은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금일(8월 2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갖고 ì „문가용 ì°¨ê¸°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이하, DSLR) 카메라 신제품 2종과 카메라 렌즈 신제품 5종을 공식 선보였다.


▲ 니콘 이미징 코리아 CEO, 야무구치 노리아키 대표

니콘이미징코리아 현 CEO을 맡고 있는 야무구치 노리아키 대표도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선보여진 DSLR 신제품은 'D3' 차세대 최고급 전문가용 DSLRê³¼ 'D300' 준전문가용 DSLR 이며, 렌즈 신제품은 'AF-S NIKKOR 14-24mm f/2.8G ED', 'AF-S NIKKOR 24-70mm f/2.8G ED' 줌 렌즈 2종과 'AF-S NIKKOR 400mm f/2.8G ED VR', 'AF-S NIKKOR 500mm f4/G ED VR', 'AF-S NIKKOR 600mm f/4G ED VR' 초망원 렌즈 3종 이다.

니콘은 현재 국내 DSLR 시장에서도 40% 이상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히며,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2종의 DSLR 신제품을 추가하면서 앞으로도 DSLR 시장의 기업으로써 명실공히 ê·¸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포지셔닝에 있어서 니콘이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 D300 DSLR 기종은 기존 D200 모델의 차기 모델급이 아닌, 상위 모델로 위치하는 준전문가용 최고급 카메라로 라인업하게 된다. ë”°ë¼ì„œ 먼저 선보였던 D200 제품은 D300의 하위 기종으로써 앞으로도 단종하지 않고 계속 공급해나갈 것이라고 니콘측은 밝혔다.

반면 신제품 D3 DSLR 기종은 기존 최고급형 D2Xs 모델의 차기 모델로 내놓은 것으로, 니콘의 D2Xs 고급 전문가용 최고급 카메라 시장층을 D3 기종으로 앞으로 대체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니콘측은 설명했다.


▲ 니콘 고급형 최상위 DSLR 기종으로 등장한
'D3'

니콘의 DSLR 제품 라인에서 최고급형 최상위 모델로 위치하게 된 D3 신제품의 가장 크게 주목되는 특징은35mm 필름의 화면 사이즈에 준하는(1:1) 대형 CMOS 센서를 탑재했다는 것이다. 니콘이 자체 개발한 1:1 대응하는 CMOS 센서는 36 x23.9mm 촬상 사이즈를 갖는 것으로, 35mm 필름 카메라로 찍는 것과 거의 동일한 화각을 갖게 된다. 니콘은 이 이미지 센서의 촬상 포맷을 '니콘 FX 포맷'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신형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D3 제품은 또한 유효 화소수가 1,210만 픽셀에 이르고, ISO도 200에서 최대 6400까지 지원해 높은 촬상 감도로도 촬영이 가능하다. 게다가 1,210만 픽셀 모드에서는 초당 약 9 프레임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고, 510만 픽셀 모드에선 초당 약 11 프레임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고 니콘측은 밝힌다.

D3 기종에는 ë˜ ë‹ˆì½˜ì´ 독자적으로 개발한 í†µí•© 화상 처리 엔진인 '엑스피드(EXPEED)'을 탑재해 보다 향상된 고화질, 고속화 성능을 기대할 수 있고, 더불어 'Picture Control System'도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화상을 좀 더 손쉽게 편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D3 기종에는 ë˜ 51개의 포인트를 지닌 멀티 CAM 3500 FX 오토 코퍼스 센서 모듈을 탑재해 피사체에 따라 다채로운 포커스 영역 모드를 지원하며, 촬영시 FX포맷(36x24), DX포맷(24x16), 5:4(30x24) 등의 3종류의 촬상 범위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ê³ ì •ë°€ 3인치의 액정 모니터를 채택, 액정 모니터로 피사체를 확인하면서 촬영할 수 있는 2개의 라이브 ë·° 모드, CF 카드 더블 슬롯, HDMI 출력 대응 등 다양한 기능들이 D3 제품에 새롭게 추가되었다고 니콘측은 설명했다.

한편 니콘의 최고급형 새 기종 'D3' 제품은 ì˜¤ëŠ” 11월 시장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공급 가격은 아직 미정.


▲ 니콘 기존 D200 상위 모델로 등장한 중급형 최상위 신모델,
D300

니콘의 중급형 DSLR 제품 라인에서 ìµœìƒìœ„ 모델로 위치하는 D300 신제품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기존 D200 기종의 상위 모델로, 니콘의 DX 포맷(화면 사이즈 약 24x16mm)을 지원하는 CMOS 센서가 채택되고 1,230만 픽셀의 유효 화소수를 지원해 고정밀, 고화상 촬영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또한 ISO는 200에서 최대 3200까지 지원해 넓은 고감도 촬영이 가능하며, 51 Point AF 시스템을 탑재해 피사체에 따라 총 51개의 다채로운 포커스 영역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D300 역시 고속화, 고화상 성능을 위한 니콘의 엑스피드(EXPEED) 화장 처리 엔진이 탑재했고, 화상을 원하는대로 손쉽게 편집할 수 있는 Picture Control 시스템, 2개의 라이브 ë·° 모드 기능, 이미지 센서 먼지 클리닝 기능, 3인치 광시야각 액정 모니터 채택. HDMI 출력 기능 등 다양한 신기능을 갖춰 중급형 ìµœìƒìœ„ 기종으로써 DSLR 완성도를 높였다고 니콘측은 소개했다.

니콘의 중급형 최상위 새 기종으로 발표한 D300 제품 역시 오는 11월부터 시장에 발매될 예정이며, 공급 가격은 아직 미정.

한편 니콘은 DSLR 신제품 2종과 함께 다음의 5종의 신형 렌즈도 함께 발표했는데, 이 렌즈 제품 역시 오는 11월에 시장에 풀릴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

AF-S NIKKOR 14-24mm f/2.8G ED:
14-24mm 초점거리에 F2.8 개방 조리개를 지원하는 초광각 대구형 줌 렌즈로, 렌즈 구성은 11êµ° 14매로 이루어졌으며, 초점 기능은 IF 방식 및 SWM에 의한 오토 포커스, 매뉴얼 포커스 등을 ì œê³µí•œë‹¤. 또 114-84도의 화각을 갖으며 (단 DX 카메라 장착시 화각은 90-61도), 렌즈의 최단 초첨 거리는 18-24mm 위치에서 0.28m 이다. 렌즈 무게는 약 1Kg

AF-S NIKKOR 24-70mm f/2.8G ED:
24-70 초점거리에 F2.8 개방 조리개를 지원하는 표준 렌즈이며, 렌즈 구성은 11êµ° 15매, 초첨 기능은 IF 방식 및 SWM에 의한 오토 포커스, 매뉴얼 포커스 등을 제공한다. 화각은 84-32도 20부(단, DX 포맷 카메라 장착시 화각은 61-22도 50부)를 지원하고, 최단 촬영 거리는 초점거리 35-50mm 위치에서 0.38m 이다. 렌즈 무게는 약 900g.

AF-S NIKKOR 400mm f/2.8G ED VR:
400mm 초점거리에 F2.8 개방 조리개를 지원하는 초망원 렌즈로, 렌즈 구성은 11군 14매로 이루어졌고 초점 기능은 IF 방식 및 SWM에 의한 오토 포커스, 매뉴얼 포커스 등을 제공한다. 또 화각은 6도 10부(단, DX 포맷 카메라 장착시 화각은 4도 00부)를 지원하고, 최단 촬영 거리는 AF시 2.9m, MF시 2.9m 이다. 렌즈 무게는 약 4.6kg.

AF-S NIKKOR 500mm f4/G ED VR:
500mm 초점거리에 F4 개방 조리개를 지원하는 초망원 렌즈로, 렌즈 구성은 11군 14매이며, 초점 기능은 IF 방식 및 SWM에 의한 오토 포커스, 매뉴얼 포커스 등을 제공한다. 또 화각은 5도(단, DX 포맷 카메라 장착시 화각은 3도 10부)이며, 최단 촬영 거리는 AF시 4.0m, MF시 3.85m 이다. 렌즈 무게는 약 3.8kg

AF-S NIKKOR 600mm f/4G ED VR:
600mm 초점거리에 F4 개방 조리개를 지원하는 초망원 렌즈로, 렌즈 구성은 12군 15매, 초점 기능은 IF 방식 및 SWM에 의한 오토 포커스, 매뉴얼 포커스 등을 제공한다. 그리고 화각은 4도 10부(단, DX 포맷 카레라 장착시 화각은 2도 40부)를 지원하고, 최단 촬영 거리는 AF시 5m, MF시 4.8m 이다. 렌즈 무게는 약 5kg.

DSLR 시장에서 니콘의 가장 큰 적수라 할 수 있는 캐논도 며칠전 차기 DSLR 2종(EOS 1Ds Mark III/ EOS 40D)을 발표하며 하반기 DSLR 고급형, 중급형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로 크게 의식이라도 한 듯, 2007년형 차기 경쟁 기종을 나란히 발표한 캐논과 니콘. DSLR 시장 점유율 1위 탈환이냐, 고수냐를 놓고 ë‘ 업체간의 박빙의 승부가 올하반기 어떻게 펼쳐져 나갈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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