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워너, “듀얼 포맷 서포트 정책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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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파라마운트의 HD DVD ‘올인’ 선언으로 홈비디오 업계에 뒤숭숭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워너가 HD DVD와 블루레이 모두를 출시하는 듀얼 서포트 정책에 변함이 없다고 못 박았다.

파라마운트의 뜻밖의 발표 이후 업계에선 워너 역시 파라마운트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그도 그럴 것이 파라마운트처럼 워너도 HD DVD와 블루레이 두 포맷을 함께 출시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HD DVD에 좀 더 무게중심을 실어왔기 때문이다.

워너의 이 같은 입장은 자사의 수석 부사장 스티브 니커슨의 사퇴와도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티브 니커슨은 워너 홈비디오 그룹 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HD DVD 지지자였으며, 워너 입사 전 도시바 세일즈 마케팅 부서에서 일한 바 있다.

한편 워너는 스티브 니커슨의 후임으로 키즈 앤 스포츠 마케팅 사업부를 이끌었던 도린다 마티코리나를 임명했다. 워너 홈비디오의 대변인 짐 누넌은 “도린다 마티코리나는 스티브 니커슨이 담당했던 업무를 그대로 이어받게 되며, 니커슨이 그랬던 것처럼 두 포맷의 대중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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