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한니발 라이징 - 천재 살인마의 탄생기

<한니발 라이징>은 <양들의 침묵>, <한니발>, <레드 드래곤>에서 안소니 홉킨스가 연기했던 천재적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의 어린 시절을 다룬 프리퀄의 종착점이자 출발점이다. <양들의 침묵>을 통해 한니발 렉터라는 거대한 존재가 세상에 공개된 지 16년 만에 그의 탄생 스토리를 스크린에 구현한 까닭은 뭘까. 이유는 먼 데 있지 않다. 바로 토마스 해리스의 원작 소설이 지난 5월에 출판됐기 때문이다.

 Quality Check

 Picture ★★★★  Sound ★★★★

Title S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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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í”¼í„° 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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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ê°€ìŠ¤íŒŒë¥´ 울리엘, 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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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 이용가

 ëŸ¬ë‹ 타임

 1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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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미디어

 ë¹„디오 포맷

 ì• ë„ˆëª¨í”½ 와이드스크린 2.35:1

 ì˜¤ë””오 타입

 ëŒë¹„ 디지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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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í•œêµ­ì–´, 영어

 ì§€ì—­ 코드

 3번

 

한니발 렉터가 영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악역 캐릭터 가운데 하나임을 부정할 이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폭력과 관계된 유년 시절의 정신적 장애를 근간으로 체계적인 학대의 세월을 통해 살인마로 만들어진 한니발의 이력은 그 자체로 또 하나의 근사한 소재다. 그렇지만 영화 <한니발 라이징>은 서스펜스가 두드러지기보다는 다분히 무미건조하다. 괴물이 되는 과정이 범상한 방법을 통해 까발려진 괴물은 더 이상 괴물이 아니다. 2차대전의 카니발리즘, 무라사키와의 굴절된 로맨스로 인한 한니발의 유년기 트라우마가 나열되면서 안타깝게도 안소니 홉킨스가 쌓아올린 한니발 렉터의 아우라는 옅어지고 만다.

DVD의 AV 퀄리티는 비교적 우수하다. 2.35:1 애너모픽 와이드스크린의 영상은 해상도와 암부 디테일 표현이 양호하고, 돌비 디지털 5.1채널의 사운드 역시 대사 출력과 효과음의 공간감 및 방향감 표현에서 좋은 점수를 줄 만하다.

스페셜 피처로는 5개의 삭제 장면과 16분 분량의 피처렛 ‘한니발 렉터: 악마의 탄생’, 프로덕션 디자인에 대한 소개 영상인 ‘알란 스타스키: 공포와 우아함을 디자인하다’, 극장 및 티저 예고편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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