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샤프, 블루레이에 6배속 기록 가능한 청자색 레이저 발표

샤프가 소니를 대신하여 블루레이 진영의 밑단을 다지는 작업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일본 샤프는 14일 듀얼 레이어의 블루레이 디스크에 4~6배속으로의 기록을 가능하게 하는 청자색 반도체 레이저 2종(GH04P25A4G, GH04P25A2G)을 발표했다. 양산은 4월부터 시작되며, 샘플 가격은 각 5만 엔이다.

GH04P25A4G는 노트북 블루레이 드라이브용으로 고안됐으며, 업계에서 가장 콤팩트한 3.3mm의 길이로 완성됐다. 반면 5.6mm의 GH04P25A2G는 데스크톱 PC의 드라이브나 스탠드 얼론 타입 블루레이 레코더에 적용된다. 양쪽 모두 펄스 출력은 250mW이다.

샤프 관계자는 “독자적인 결정 성장 기술을 이용해 레이저 칩 가장자리의 구조를 최적화, 높은 펄스 출력을 실현했다”면서 “소비 전력을 낮추고 온도 상승을 억제시킨 점도 이들 제품이 가진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샤프는 이 제품들을 포함해 월 70만개의 블루레이 생산 능력을 갖추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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