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마존, “블루레이 섹션 대폭 확대할 것”

아마존이 블루레이의 승리를 재빠르게 비즈니스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20일 아마존은 블루레이를 ‘소비자들이 선택한 디지털 포맷’으로 상정하고, 블루레이 섹션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마존 영화/음악 부문 부사장 피터 퍼리시는 “HD 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HD 관련 제품 구입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를 원하고 있다. 블루레이의 승리는 소비자들의 선택이다. 1월 이후 블루레이 타이틀의 판매량은 전체 HD 세일즈의 3/4에 이르고 있다”면서 “앞으로 아마존은 현재의 블루레이 섹션을 세계 최대의 블루레이 쇼핑 및 정보 공간으로 이끌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온라인 사이트인 만큼 앞으로도 HD DVD 섹션을 업계 최대 규모로 계속해서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I Do Blu’라는 굵직한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블루레이 섹션과 달리 HD DVD 섹션의 경우 ‘Save 30% on All HD DVDs’라는 초라한 문구가 메인을 장식하고 있는 등 ë‘ 섹션의 차이는 갈수록 더욱 현격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케이벤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