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SONY Multiscan Monitor CPD-G500J

본인이 늘상 모니터에 대한 글을 쓸 때마다 언급하는 말이 있다. 컴퓨터와 관련된 주변기기 중 FDD 와 더불어 가장 수명이 긴 장치. 그만큼 사용자에 따라서는 민감하게 느끼지 못하는 주변기기이기도 하며, 때로는 상당히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컴퓨터가 사용자에게 표현할 수 있는 수단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재의 시장 흐름을 보아서는 14/15인치의 모니터는 이제 더 이상 선택의 대상이 되질 않는데, 그만큼 급속도로 17인치가 15인치 모니터 시장을 대체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가격적인 요소와 연관된 것으로 17인치 모델이 그러하였던 것처럼, 19인치 모델과 17인치 모델의 관계도 그러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모니터의 크기가 아니다. 함께 상승되는 모니터의 질을 두고 평가해볼 필요가 있다. 이는 TV 시장의 흐름과도 비슷한데, 현재의 흐름은 평면으로 그리고 색 표현 능력, 외곡률, 해상도에서 비롯되는 가독성 등으로 측정한다.

얼마전 필자는 전자상가에서 평면 TV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모델을 선정하였지만, 20인치 이하 평면 TV 에서는 S-VHS 단자가 없는 것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었다. 다소 의아스럽게 생각하였는데 결론적으로는 20인치 이하 TV 에서는 S-VHS 와 일반 Composite 의 구분을 알아챌 수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결국 S-VHS 단자를 제공하는 TV 는 25인치 급 이상부터라고 하였으며, 그나마 29인치부터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건 해석이 크게 잘못된 부분이다. 사실 모니터의 인치로 인해 이들 차이를 구분하고 못하고가 차이나는 것이 아니다. 방송용 모니터(TV에서 튜너가 빠진...)의 경우에는 14인치임에도 그 가격이 일반 평면 29인치 TV의 몇 배에 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유야 여러 가지인데 가장 큰 이유는 해상력, 즉 모니터로 따지자면 해상도의 차이 때문이다. 14인치 모니터,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일반 TV와 같은 것이 HDTV 에 대응하는 1080 본의 수평해상도를 지원한다.

이에 21인치이며 고가의 모델에 속하는 소니의 평면 모니터 CPD-G500 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G400 의 후속타 G500 ???

그래픽 카드 테스트를 전담하는 본인에게는 GXXX 라는 모델명이 낯설지 않다. 어찌 보면 괜히 MATROX 의 G200 이나 G400 과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이는 그래픽 카드를 말하는 것이 아닌 소니의 평면 모니터 시리즈를 말하는 것이니 오해가 없길...^^

모델명

CPD G500J

제조사

SONY

브라운관

SUPER FINE 21" FD TRINITRON Tube

입력신호

Analog RGB

주파수

수평 : 30-121KHz
수직 : 48-160Hz

AG피치

0.24 mm

디스플레이면적

404mm X 302mm

크기

497 x 480 x 478 mm

중량

32kg

전압

100~240V, 50~60Hz, 2.0~1.0A

전력소비량

145W

문의처

컴퓨햇

제품가격

187만8천원


케이벤치 많이 본 뉴스
케이벤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