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움직이는 네트워크, 나노스피드 무선랜 팩키지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생활 속의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는 것은 네티즌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은 노트북에서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IS-95B(CDMA)와 생활가전 속의 무선세상을 열어갈 블루투스(BlueTooth), 802.11b 규격으로 명명되는 무선랜(Wireless Lan), 그리고 셀룰러폰과 PCS에서 제공되는 미니웹브라우저 기반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등을 들 수 있다.

무선네트워크의 표준 802.11b

현재 이중에서는 휴대폰을 이용한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WLL(Wireless Local Loop)의 경우 어느 정도 상용화단계에 있지만 블루투스와 802.11b 무선랜의 경우에는 가격적인 문제와 기술규격 안정화, 서비스이용 제품의 부재라는 여러 가지 문제로 보편적 서비스제공이 늦어지고 있다. 더욱이 안개 속에 기술인 블루투스의 경우에는 해당 기능을 장착한 하드웨어 자체도 찾기 힘들 정도이며, 1Mbps의 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차세대 무선인터넷 서비스로는 부족함이 있다.

한편, 휴대폰을 이용한 Wap이나 Me 기반의 무선인터넷은 아직은 높은 가격과 사용자인터페이스 부재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말뿐인 부담스러운 인터넷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이소텔레콤의 프리윙과 같은 IS-95B(CDMA)의 경우에는 속도의 문제와 이동통신망 특성상 접속품질에 안 좋다는 고질적인 문제로 사용자에게 외면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볼 때 차세대 무선인터넷의 근간이 되는 서비스로 802.11B(802.11 High Rate)를 뽑을 수 있을 것이다. 근거리 유선 네트워크와 연동 기능을 가지고 있는 802.11B(802.11 High Rate) 무선랜은 기존 속도 2M에서 11M로 향상되었으며, 높아진 성능과 비례하여 가격은 하락세 있어 앞으로 빠른 보급이 예상되는 서비스이다.

IEEE802.11b는 IEEE 802.11의 표준 무선랜의 확장 규격으로 무선MAC(Media Access Control)층과 물리층을 표준화 범위로 설정한 유선Lan 호환방식 무선랜이다. 따라서 일반 IP망과 유선랜을 그대로 호환할 수 있어 별다른 장치 없이 유선랜과 연동하여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현재 IEEE 802.11b 무선인터넷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 업체는 루슨트 테크놀로지, 시스코 시스템즈, 3Com, 저콤 등으로 국외 메이저급 통신장비 회사들인데, 이번 소개할 사람앤컴에서 출시된 나노스피드(nanospeed) 무선랜 패키지는 국내 개발의 802.11b규격의 무선랜 패키지이다.

일반적인 외형에 두가지 패키지

먼저 제품구성에 대해서 살펴보면 크게 가정용패키지와 오피스패키지 두 개의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정용패키지는 두 개의 PCMCIA 무선랜카드와 PCI용 PCMCIA 변화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피스패키지는 무선랜카드 2개와 유선랜의 허브 역할에 해당하는 액세스포인트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구성
가정용 패키지 오피스 패키지
PCMCIA 변환용 PCI카드
PCMCIA 무선랜카드(NS-1100M)×2
사용설명서
설치CD
가격 : 39만6천원(행사가 25%DC)
PCMCIA 무선랜카드(NS-1100M)×2
액세스포인트(NS-1200A)
사용설명서
설치CD
가격 : 79만2천원(행사가 25%DC)
판매/제조사 : 사람앤컴 02-3485-9708

나노스피드 NS-1100M 무선랜카드는 일반적인 무선랜카드와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카드 후면부는 안테나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데이터 송수신하는 출구역할을 담당하며 작은 녹색 램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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