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최강의 통신 에뮬레이터 이야기 멀티

프로그램 : Iyagi Multi 2001.81.04.10
운영체제 :
윈도우 9X/ME/NT/2000
배포형태 :
프리웨어
제 작 사 : 큰사람컴퓨터(주)
권장사항 : 펜티엄 200MHz이상, 10M 하드 공간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이름 '이야기'. 시대를 풍미하던 역사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할까? 그정도로 이야기라는 통신 에뮬레이터는 우리에게 익숙하다. 필자가 통신을 처음 접하던 때는 9600MNP 모뎀과 286 컴퓨터를 가지고 프로그램은 이야기 5.3을 가지고 통신을 시작 했었다. 그때 당시에는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나 할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쓰던 이야기 였지만 점점 통신 시설과 프로그램이 발전되어가면서, 바뀌지 않는 것이 있었다면 항상 이야기로 통신을 했다는 점이다. 이야기만 쓰다보니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져서 다른 프로그램을 쓸 이유가 없었다.

한때 불법 복제 문제로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 일으켰던 이야기지만 이제는 거의 공개를 했다고 해도 무방할 듯 하다. 이번 이야기 멀티 버전은 공개버전으로 인터넷 이야기 2000버전과 유사한 형태와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이전의 이야기보다는 매우 심플한 버전이다.

- 이야기 멀티?

외관은 이야기 2000과 매우 유사 하다. 기본적인 형태는 모두 동일하다. 우측에 있는 연결 창, 메뉴 구성도 거의 똑같다. 그리고 메뉴 아래에 도구 모음 창에서는 2000 버전에 비해서 '이야기 멀티'에서는 매우 간소화되었다. 자주 쓰이는 도구들만 몇 가지(이동 버튼 모음, 쪽지, 갈무리, 프린트, 다운로드 관리, 접속, 해제) 골라 배치 해놓았다. 외형상의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이야기 2000 버전에서의 스킨 적용을 뺀 상태와 거의 같다. 지금부터는 이야기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 이야기의 쪽지 관리

새롬의 데이터맨(Dataman)과 같은 프로그램도 마찬가지 이지만 통신상에서 쪽지를 받거나, 보내게 되면 쪽지 창이 따로 생성되면서 쪽지 대화를 편리 하게 할 수 있다. 이런 기능이 지원되기 전에는 일일이 이야기 창에서 'To ID'를 입력해놓고 지우면서 대화하곤 했었다. 윈도우로 넘어 오면서 편리하게 변모하였는데, 이번 이야기 멀티에서는 '자동 창 사라짐' 옵션이 추가되었다. 이 기능은 새롬 데이터맨에서는 일찍이 지원하던 기능 이였는데, 이야기에서는 이제야 지원 하게 되었다.
약 10초 정도 반응이 없으면 자동으로 창이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버그로 판단되는 대목인데 자동 창 사라짐 기능이 제대로 작동 하지 않을 때가 있었다. 이럴 때는 이 항목에 체크를 빼고 다시 체크를 하면 정상적으로 자동 창 사라짐이 작동한다.

보냈던 쪽지나 받은 쪽지를 확인 할 수 있다. [도구]-[관리도구]-[쪽지]를 실행 시켜 보면 창이 뜨면서 쪽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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