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년전 쯤 아들넘 컴터 조립하고, 그 친구 부모님 부탁으로 한대를 더 조립했었는데~~
얼마전 연락이 와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업글 좀 해달라는 부탁이 있었습니다.
라이젠 1600x 쯤에 1050글픽 쯤 된건데~~
시퓨를 3800xt로 글픽을 1060이었나??로 업글하고, 하드도 Sata방식 SSD에서 NVME로 교체하였습니다.
근데 시퓨를 뽑다보니 그 유명한 무뽑~~~(으아악)
모서리에 시퓨 다리 4개가 살짝 휘어져 버렷네요~~ㅜㅜ
더 중요한건 깜박하고 이넘의 Asrock AB350 PRO4 메인보드 바이오스가 3.0인데 바이오스 업뎃을 안하고 뽑앗지 뭡니까`~ㅜㅜ
오른쪽 위에 시퓨 다리 서~너개가~~ㅜㅜ


(초점이 안 맞았네요~경황도 없고, 핸펀 카메라로 확대해서 보면서 다리를 펼려고 보면서 찍다보니~~~)
한두시간 집사람과 쑈를 해서 결국 아들넘 샤프~0.3mm로 대략 시퓨 다리 세우고 다시 꼽아보니 동작이 되어서
바이오스 업뎃~!!! 검색하다 보니 바이오스 6.4까지 한번에 업데이트 하다보면 벽돌된다고 중간중간 브릿지 바이오스 순서대로 거쳐서 바이오스 업글을 하라고 하더군요~~4.4하고 5.4거쳐서 6.4로 업글했네요~
이번엔 3RSYS 410쿨러와 무뽑 방지키트 설치해서 담엔 무뽑이 되진 않겠지만 사실 뽑을 일도 없을 것 같네요~ㅋㅋㅋ
NVME 하드에 윈도우 세로 설치하고 일욜날 밤 12시까지 생쑈를 했네요~~
역시 걍 새로 사는 것 보다 업글은 할게 못 되는듯 합니당~ㅜㅜ
걍 간만에 또 주저리 주저리 한 줄 남기고 갑니당~^^
모두들 홧팅 하세용~
댓글
is33
2021/04/13 -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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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정하여 사진 올릴려니 사진이 안 올라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