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야 주소 잘못 적어서 배송 바로 잡는다고 고생 시켜 죄송합니다.

 그래픽카드 가  소리가 좀 시끄러워서 마음이 많이 쓰였는데

햐 오래만에 멋진 녀석이 저렴한 가격에 올라 와 있길래

이번에 새로 이사를 해서 컴터 자주 안 켰었거든요.

얼른 주문했었는데 우와 이런 아파트 동수를 잘못 적어서

회사에서  분명 전화받고 (작업 특성상 핸드폰 미소지라 작업중 통화 불가 마침 점심 시간대에 전화가 와서)

집에 가면 사워전 글래픽 카드부터 꼽아 봐야지 행여 불량이면 바로 교환조치해야 하니까요.

제 게으름은 그냥 팽개쳐 두면 한달은 보통이라 그때 불량 어쩌고 저쩌고 하면 황당 하잖아요.

으 집에 와 보니 미도착 관리사무실에 가봐도 접수 흔적도없고

택배담당자 에게 입력된 번호로 전화를 해도 이런 받지를 않으니...

해서 급한대로 케벤에 연락할까 컴 부팅  으 이미 배달 완료로 나오더군요.

조치를 부탁 드렸더니 바로 답 문자가 오고

다음날 바로 연락이 왔는데 으 제가 주소를 709 호로 적었는지 709 호로 배달이 되었다네요.

옛날에 부산에서 한번 잘못 배달된 물건 회수 한다고 무지 고생하고 결국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

해서 이번엔 좀 많이 서둘렀답니다.

집 주인도   착해서 잘못된 배달 물건 관리사무실에 맡겨주고 케벤에서도 즉시 확인 조치하여

관리 사무실에서 찾아 가라고 연락 주셔서  잘 찾아다가 오늘 장착했습니다.

와 소리고 넘 조용하고..................

좋은 제품 그것도 서비스 기간도 무지 남은것  구매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제게는 선물이나 같네요.

제 실수로 담당자 분들 고생 시킨게 있다면 정말 죄송하고 재 빨리 제 물건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면서 케벤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빕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면서 이만 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