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AORUS 지포스 GTX 1080Ti 11GB 글픽카드 잘 받았습니다!

기가바이트 AORUS 지포스 GTX 1080Ti 11GB 글픽카드 잘 받았습니다!
작성자 : 다음으로 / 작성시간 : 2020/04/01 20:38:54

햐 색감좋고 조용하고 멋집니다.

제 i5=6600 CPU 랑과의 마지막 업글로 추후 업글은 요녀석 만 데리고 업글시의 최상의 메인보드랑 고사양 씨피유와

케이스까지 몽땅 바꿔야 겠다는 것을 이번에 실갑했습니다.

구형 컴과 메인보드 그리고 케이스의 조합문제로 초기엔 인식 불량으로 애를 먹었고요.

그냥 불량품 반품하고 교환 받을까 하다가 불량품 보낼 케벤의 중고판매가 아닌걸 믿고 아래와 같은 시도로 성공 했습니다.

케이스열고 구글픽카드 제거후 세제품 셋팅하려니 아고야 장소가 좁아서 셋팅이 안되네요.

해서리 ssd 하드하나 뽑고해도 안되 살펴보니 이런 케이블이 또 걸려서 케이블도 제거 하고 전원케이블을 꼽으려 하니

아고야 이런 두개의 8핀 삽임구중 한개가 하드장착 쳘퍈에 걸리고 전원케이블도 6핀만 있네요.

다행이 파워가 2핀의 파워케이블이 있어서 그걸 편법으로 끌어다 카드뽑아서 손에 들고 전원 케이블 두곳에

8핀씩 꼽아 주고 다시 설치후 부팅시도해 보니 이런 인식 불량이 나오네요.

전지들고 살펴보니 슬롯에 제대로 삽입이 안된것 같아서 일단 편법으로 시도를

케이스를 아예 눕혀두고 글픽카드 고정나사를 제거해 버리고 꼭꼭 눌러주고 다시 부팅시도해 보니

짠 하고 화면은 나오는데 이런 부팅초기만 무한 반복 아 안되는구나 하고 이전 글픽카드로 바꾸려고 카드제거하면서 보니

이린 메모리 슬롯하나 잠금이 풀려 있어서 다시 램 잘 꼽아주고 글픽카드 꼽아서 부팅시도해 보니 짠 부팅 성공 입니다.

다시 눕힌 상태로 고정나사 조여주니 또 인식 불량이 되서 고정나사로 고정포기하고

집에 있는 가는철사를 이용하여 나사 구멍을 이용하여 케이스에 묶어서 펜치로 조여 고정완료후

본체 세우고 부팅해서 오전에 성공하고 산행길 걷기운동후 저녁에 상태확인차 다시 부팅해서

이글 적고 있습니다.

내가 구메힐뗀 1개 남았었는데 전부 주인찾아 갔네요.

그 녀석도 주인 기분 만족시키면서 멋진 그림들 모니터에 보내주길 바라면서

저렴한 중고 글픽카드 만나게 해주신 케벤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다운로드방을 통해 항상 제 컴에 최신을 유지하게 해 주신 은혜도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

다운로드 때문에 이곳 단골이고요. 요즘은 더더욱 새로운 믿을만한 자료 구하기 힘드니

글픽카드 드라이버자료도 많은 은헤를 계속 입게 되겠군요!

로그인도 않고 자료만 살펴보고 필요한 자료만 슬쩍 얻어갈 제 행동들도 앞으로도 그냥 웃으시면서

넘겨 주시고 멋진 조력자 되어 주십시요!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안녕을 드립니다 .

PS = 참고로 전 글픽카드 뽑거나 삽입할땐 반드시 컴터 본체 뒤쪽 전원 케이블 뽑고 작업하고 완성후 다시 꼽아서

         상태 확인합니다. 전원코드 그대로 둔체 작업하다가 정전기로 글픽카드나 램 망가뜨릴수 있고

         잘못하면 누전등의 문제로 컴터 자체를 망가뜨릴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만일의 불행을 방지하려고요.

        정전기 등등의 전원문제 컴 본체 열고 닫을땐

         조심 조심해야 만일의 사태 방지하고 엉뚱한 곳으로 화풀이하는 불상사 방지 되거든요.

         너 때문에 컴터 망쳤다는 뎃글 안 보려고가 아닌 참고하시라고 적었습니다.


댓글

아 참 ! 한가지만 더 경험담... 글픽카드 메인보드 삽입시 쿨러보호막 조심 하세요! 그거 잘못잡고 삽입하다가 눌러지면 펜 돌아가면서 거슬리는 심한 소음납니다. 글픽카드 불량이라고 교환요청해서 고생해 주신 택배사 분들이랑 케벤 수고 그리고 내 양심버리기 싫어서 반품포기하고 안경용 드라이버 이용해서 보호막 제거하고 확인해보니 쿨러팬이 닿는부분이 보여서 드라이버로 들어 올리고 다시 시도 상태 호전 몇번더 시도해서 완성후 다시 나사 조여서 완성 했습니다. 일단 나사등 손대면 교환불가 서비스센터에선 고정용 공구가 있어서 절대 흔적 안 나게 풀고 조이고 상태 불량나사는 새것으로 고정하니 나사 흠집여부는 사용자 과실의 제일보 입니다요. 반품포기가 아니면 절대로 시도하지 마시고 클픽카드 교체중 인식불량으로 컴닥터등 찾아가면 양심불량 서비스기사 만나면 바가지 쓰고 본체 자체도 망가질수도 있습니다. 저는 앞쪽의 USB 3.0 USB 포트가 인식불량이고요. 이전 글픽카드 인식불량으로 들고가서 5만원 비용지불 신용카드꺼내니 5000원까지 추가해 받더군요! 이런 경험 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이젠 이곳 수리업소는 양심적인 업소하나 찾기전엔 사양. 해서 복잡한 위쪽 완성글 적게 되었답니다. 부산 당감동 살땐 일만원 정도면 항상 해결되었고 단골되니 거의 수리는 무료. 물론 지인 소개도 많이 해 줬습니다..

생각보다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잘 사용하시고 문제생기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a/s기간 잘 체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