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이벤트] '케이벤치 편집부 선정, 2020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 기사에 댓글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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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원한서재 / 작성시간 : 2020/12/24 10:16:43


댓글

AMD CPU가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라이젠5 3세대인 3000시리즈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가성비 최고 국민 CPU로 정말 큰 사랑을 받고 있고 4세대인 5000시리즈도 어떤 타이틀로 국민 CPU가 될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죠 몇년전만해도 사골우려먹기라는 말이 나왔을정도로 CPU 부분에서만큼은 인텔의 독점이 유지되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누구도 AMD의 부활을 생각하지 않았고 기대도 하지 않았던 순간 AMD CPU가 파격적인 부활로 등장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CPU의 스펙과 성능은 크게 상승하였고 소비자는 더할 나이없는 만족감을 가질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불과 몇년 안된 일이었으며 AMD CPU의 부활은 PC 역사에서 큰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자들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을 현재도 누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AMD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되고 응원합니다^^

4세대 AMD 라이젠 CPU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의 어플리케이션과 게임이 싱글 코어보다는 멀티 코어와 멀티 스레드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멀티 코어와 멀티 스레드의 성능과 프로세싱 분산 밸런스가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면에서 2세대 AMD 라이젠 CPU 부터 멀티 코어와 멀티 스레드가 계속 좋아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과거의 AMD CPU가 가성비를 앞세웠다면 지금은 10세대 인텔 CPU가 가성비를 앞세우고 있는 듯한데 아직 불안불안한 요소가 있는듯 합니다. (최신의 BIOS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호환성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듯) 예전부터 인텔의 신제품 CPU가 출시될때 전혀 새로운 라인이 아닌 바이오스 업데이트만으로 가능하다던가 새로운 라인의 경우 확실한 검증이 되지 않았던가 하는 부분이 아쉬웠는데 인텔을 디스할려고 하는것은 아니고 인텔의 R/D 투자가 아쉽게 느껴질 뿐입니다. AMD로 갈아타려고 해도 갈아타는게 쉽지 않네요. 지금 사용하고 인텔 4세대 핫스웰에서 벗어나야 할 때가 된듯 한데 AMD 4세대는 맘에 들지만 가격이 부담되고... 아쉽게 느껴지는 점이라면 4세대 AMD 라이젠 CPU가 출시되었는데도 왜 3세대 CPU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건가요?? 2세대 라이젠 CPU라도 중고로 구입해 보려 해도 판매글 올라오자마자 바로 예약... 가격도 살짝 아쉽게 느껴지고... 그만큼 AMD CPU가 인기라는 예기겠죠.

게임 스토어 - 에픽게임즈 스토어 2020년 최고의 화두는 당연 코로나19. 집콕이 예법이 된 작금의 상황에 무료게임과 다양한 체험판들로 시간을 광속으로 지나가게 해 준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랫폼이 최고의 브랜드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무료게임들이 이전에도 있어 왔지만 에픽의 공격적인 배포에 다른 플랫폼마저 발을 맞추게 한 공로는 인정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케이벤치 편집부가 선정한 2020 베스트 브랜드 어워드에 오른 기타 다른 브랜드들도 이러한 게임을 좀 더 고성능으로 접해 보기를 바랬던 이들이 밖에서 못 쓰는 돈들을 자신의 PC 업그레이드에 투자하면서 나름의 호황을 누리게 된 계기가 됐구요. 그리 쉽게 끝나지 않을 코로나19 앞으로 겨울이 지나도 집에 머물러 있게 해 줄 유일한 구원의 빛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다른 게임 플랫폼들의 건투를 빌어 봅니다.

AMD 라이젠 CPU제품들이 올해의 MVP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020년 연초 시작과 함께 시작된 팬데믹, 그와 동시에 재택근무 및 온라인 학습 등으로 PC의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는 라이젠 3000번대로 기존의 강자인 인텔과 용호상박의 성능경쟁을 펼치며,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어필하더니, 라이젠3100과 3300X으로 차세대 레이턴시 감소에 대한 암시를, 4000번대 르누아르로 메모리 컨트롤러 개선을 예고하더니 5000번대 버미어에서 경쟁사를 확실하게 눌러버렸죠. 출시와 함께 다소 오른 가격이 아쉽긴 합니다만, 메인스트림 격인 5600X로 기존 상위모델을 누르는 모습을 보여주는 파격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가성비와 성능 타이틀을 바꿔치기한 역사적인 순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경쟁자가 없던 과거에 비해, 경쟁자가 늘어나니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성능도 올라가니 유저들에겐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 누가 알았을까요?? 자사를 밀어버린 희대의 망작(산업폐기물) 더미 속에서 지크프리드처럼 화려하게 부활해서 돌아올줄은... 다만, 어느 경우건 독주보다는 경쟁구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서, 기존의 삶이 변화된 현재. 언택트 시대 속에서 작으나마 오래도록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마지막 날 저녁입니다. 다가오는 2021년에는 Untact시대를 뒤로하고, 어서 여명이 오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0년에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베스트 브랜드는 AMD의 CPU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사인 인텔을 조금씩 따라잡더니 작년의 라이젠 3000 시리즈로 인해 가성비는 앞서고 성능으로 비슷해졌다면 올해는 5000 시리즈로 가격과 성능 모두 크게 앞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텔이 오랫동안 독점으로 인해 안일하게 질질 끌고 있었던 반면에 AMD는 CPU시장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얻기위해 그만큼 엄청난 노력을 한것 같아요. AMD가 아니였으면 이만큼의 비약적인 CPU성능을 기대할수 없었을것 같아요. 지금 워낙 인기 있는 탓에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고 가격도 조금 부담이 됩니다만 차차 안정되어 갈거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AMD의 CPU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 기대가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