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건강마우스 엘레컴 트랙볼마우스 영상편집용으로도 좋네요

손목건강마우스 엘레컴 트랙볼마우스 영상편집용으로도 좋네요
작성자 : 아리마 / 작성시간 : 2023/01/09 22:03:24

 

전형적인 마우스 이야기 입니다..

맞아요 마우스 입니다. 마우스라니까요....마우스인데... 달라요...뭔가 달라...버튼이 잔뜩있고, 움직일 필요가 없는데 마우스라니까요!!

 

 

트랙볼 마우스 입니다. ^^ 보통의 마우스라면 바닥쪽에 센서가 있고 이를 움직여서 포인터를 움직이는 것이지만 오늘 소개할 마우스는 트랙볼 입니다. 볼 자체를 회전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손목을 움직일 필요가 없이 고정된 상태에서 컨트롤이 가능 합니다. 장점은 빠른 조작과 장시간 마우스 사용에 따른 손목 피로도가 줄어든다는 점이 아닐가 합니다.

 

90년대 만 하더라도 볼 자체가 바닥에 있는 볼 마우스가 있기도 했었죠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는 음...^^

 

 

장시간 PC사용이 많아서 손목과 손가락 마디마다 찌릿한 느낌이 드는 상황까지 와버린 나이가 되어버렸네요...이제 나이는 속일수가 없어진것 같네요..

30대 초반에 술 먹기가 힘들어지더니 후반에 오니...손목과 목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해서 키보드와 마우스 선택에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엘레컴 제품은 기본적인 성능 뿐만 아니라 휠스크롤 버튼까지 포함하면 총 8개의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블루트스 페어링과 리시버를 통한 연결 모두를 지원하고 DPI 설정은 바닥쪽에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와 리시버 선택 버튼은 트랙볼 있는 하단쪽 스위치 선택을 통해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유선 연결 방식도 지원 합니다. 그보다도 전면에 손가락이 가 있는 부분의 좌/우 클릭 과 측면에 기능키 한개까지 포함해서 늘상 사용할 수 있는 스위치는 3개 입니다. 트랙볼을 엄지 가지고 이용하다보니 손가락이 올라가 있는 위치가 3개의 버튼에 정확하게 떨어지는 그립감을 갖습니다.

 

 

블루투스 버전에 따라서 다르지만, 배터리 잔량까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우스의 센서는 트랙볼의 안쪽에 위치에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로지텍 보급형 제품과의 차이점은 있을까

 

 

볼 교체해도 사용은 됩니다. 그런데 미묘하게 사이즈가 다르다는점....

 

 

엘레컴의 영상편집용 마우스로서의 기능성...기능키가 많기 때문에 전/후 컷 복사등 다양한 명령어 할당이 가능하고 수시로 저장과 같은 단축키 설정도 가능 합니다.

 

 

마우스 스크롤의 좌/우측 기울임까지 포함하면 총 10개의 버튼에 기능 할당이 가능합니다.

기능키가 많다는 점은 3D 소프트웨어나 영상 편집용 마우스에 있어서 최대한 많은 단축 기능을 마우스 하나로 모두 커버가 가능 합니다.

트랙볼마우스의 장점은 바로바로...마우스를 움직일 필요가 없다보니 마우스나 태블릿 PC사용시에 장소에 관계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영상에서도 보이겠지만 고급형 제품과 중보급형 라인의 트랙볼의 유격과 회전에서 차이점이 있네요 지금까지는 그냥 트랙볼 마우스가 이정도면 되는가 아닌가 생각했지만, 엘레컴 EX-G pro 사용하고 나서는 품질의 차이가 있다는것을 분명히 알게 되는군요

 

 

 

엘레컴에서 판매중인 전문가용 라인업에 들어가는 트랙볼마우스 EX-G PRO 였습니다.

많은양의 명령어라든지 단축 키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과 손목건강에 있어서는 엄청난 장점이 되겠네요 대기업에 설계 관련된 부서에 주로 납품이 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사용해보니 충분히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라이노나 맥스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서...독특하기는 합니다. 추천해본다면 손목 아프거나 다양한 기능키를 사용해야 한다면 적극추천 손목에 촥 감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