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GHz, 블루투스 모두 사용 가능한 스틸시리즈 Steelseries Arctis Nova 5 화이트
헤드셋은 FPS 게임할 때 특히 매우 중요한 장비로 게이밍 기어라고도 합니다. 이전부터 종종 보던 제품인데 사용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운 좋게 디자인과 성능 모두 기대가 되는 Steelseries의 Arctis Nova 5 제품을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화이트 모델이라 살짝 겁나기도 하는데 그만큼 예쁘기도 합니다. 컴퓨터도 화이트가 대새인 요즘 화이트 게이밍 무선 헤드셋을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본 리뷰는 스틸시리즈에서 체험제품 코스틸시리즈 Arctis Nova 5 화이트 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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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뒷면에 한글이 없는 건 아쉽지만 아예 없는건 아니고 제일 아래쪽에 한국어 설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어도 마찬가지로 같은 부분에 있지만 한국어가 먼저 나왔으니 불만은 없습니다. 정품인증하면 2년 무상보증이 된다고 써있네요. 구매하시면 무조건 인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박스 측면에는 제품에 대한 세부 스펙이 포함되어 있고 반대편 측면에는 기타 특징을 표시했네요. 일단 덴마크 제품인지 몰랐습니다. 블루투스는 약 60시간, 2.4GHz면 50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게임을 할 때는 블블루투스보다 2.4GHz가 더 좋다고 하죠. 실제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으나 이 제품은 블루투스 5.3 버전입니다. 구성품으로 케이블 2개와 동글 하나가 있습니다. 2.4GHz를 사용하려면 동글을 컴퓨터에 연결해야 하는데 그정도는 다 아시겠죠? 스마트폰과 연동할 때는 블루투스 사용해서 음악을 들어도 좋습니다.
겉 박스를 제거하면 실제 제품이 있는 박스도 그냥 둔게 아니라 디자인을 해서 FOR GLORY가 표시되이 있네요. 먼가 게임과 잘 어울릴 것 같은 그림이라 제품과는 잘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제품 박스에는 가지런하게 잘 정돈된 패키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안쪽까지 디자인을 잘 신경 썼다는게 보여집니다. 선물용으로도 또는 DP를 해도 멋져 보일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입니다. 심볼마크도 잘 어울리고 먼가 게임을 이기고 만세하는 모습처럼 보이는건 저만 그럴까요?
위쪽 박스는 악세서리류가 들어있는 작은 상자를 제거하면 헤드셋을 꺼낼 수 있습니다. 삼각형이 제품을 고정하기도 하지만 디자인적으로도 업하네요.
비닐로 잘 포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제품이 보이도록 별도 포장을 안하는 경우도 많은데 제품 보호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합니다. 화이트라 그런걸까요? 블랙제품도 동일한지 궁금하긴 하네요.
제품을 보면 위쪽 밴드에 종이 커버가 있습니다. 아마도 밴드 오염이나 밴드 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있는 것 같은데, 이런 포장의 디자인도 예쁘네요.
작은 박스를 열면 스티커랑 설명서, 2.4GHz 리시버가 있고 케이블도 2가지로 있습니다. 리시버를 연결하기 위한 케이블인 듯합니다.
리시버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컴퓨터에 직접 연결해도 되지만 수신율을 높이기 위해서 좀 더 가깝게 리시버 위치를 하기 위해서 케이블을 이용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헤드셋 좌우측에는 L과 R표시가 있는데 좀 과해 보이긴 하지만 실제로 보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큼직한 글씨때문에 좌우측 헤깔릴 리는 없어 보이네요.
반대면을 보면 심볼 로고가 표시되어 있는데 살짝 LED가 표시되면 더 좋을 듯하기도 한데 사실 다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LED가 없는게 더 좋죠. 그래서 이 제품은 꼭 게임할 때만 사용하는 헤드셋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헤드셋 컨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살짝 은은하게 심볼 이 보이도록 하는 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마이크쪽에는 마이크 스위치랑 볼륨 조절장치가 있습니다. 스위치는 온오프가 명확하게 보이도록 물리 스위치가 포함되어 있네요.
반대편에는 충전이 가능한 C타입 포트랑 전원 스위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2.4GHz와 블루투스 전환이 가능한 스위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를 한번 보면 디자인이 좋아 보이네요. 물론 금속 재질은 아니지만 완성도가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C타입 포트 연결하여 충전하는 충전구가 보이고 이어패드 쪽을 보면 고무나 비닐 재질이 아닌 패브릭이라 촉감이 매우 좋네요. 약간 밀리는 감도 있긴 하지만 패브릭 소재가 가진 장점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쪽에는 작은 종이가 끼워져 있어서 마이크를 빼서 사용할 수 있다고 표시되어 있네요. 필요에 따라서 빼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를 뺀 상태인데 괘 길게 나와서 얼굴에 맞춰 사용이 가능합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예쁜데 어떠신가요? 저만 그런가요? 심볼은 멀 의미하는 지 모르지만 귀엽게 생긴 듯합니다.
패브릭 소재로 이어패드가 있는데 장점이 많아 보입니다. 부드러운 질감이 장점이라 할 수 있는데 딱딱한 질감 좋아하는 분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드러워 좋네요.
마이크를 작동하는 물리버튼을 눌러보면 튀어나와 게임 중에 사용은 유용할 듯합니다. 물리 버튼이 아닌 경우 작동과 미작동을 눈으로 확인해야할 수 있으니까요.
충전중인 경우 녹색불이 이렇게 켜져서 상태를 표시해 줍니다. 어플을 사용하면 배터리 상태를 확인 가능합니다.
머리쪽은 패드가 아닌 밴드라 착용감이 좋네요. 무게감이 훨씬 적은 듯합니다. 실제로 가볍기도 해서 무게감이 낮은 것도 장점입니다.
무게를 보니 267g으로 표시됩니다. 제품 스펙에는 265g인데 2g차이는 저울의 오차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가벼운 무게감이라 배터리가 작을텐데 60시간 사용 가능하니 배터리 소모도 작은 듯하네요. 가볍기 때문에 불편함이 적을 수 있습니다. 밴드까지 있어서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이 적다 할 수 있습니다.
어플을 설치하면 마이크 조절할 수 있고, 음질을 조절할 수 있는 EQ가 있습니다. 총 208개가 기본 세팅되어 있는데 게임명이라 해당 게임에 최적화된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4GHz와 블루투스를 각각 설정을 다르게 할 수 있고 현재 배터리 정보도 표시됩니다.
용감은 좋고 음악을 들어도 좋고 게임을 해도 좋은 헤드셋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게임에 최적화된 무선 헤드셋이고 이스포츠쪽에서도 많은 게이머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지도도 있는 제품입니다. 가성비 게이밍 헤드셋을 찾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음질을 말로 소개하려니 어려움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음질은 플랫하고 EQ를 조정하면 저음이나 중음 강조를 해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
다나와 제품 링크 : https://prod.danawa.com/info/?pcode=67369064
공식스토어 : https://brand.naver.com/steels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