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사용량 22% 줄인 'MIUI 12.5' 4월부터 글로벌 배포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MIUI 12.5 버전의 글로벌 로드맵을 공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미 11 ▲미 10T ▲미 10T 프로 ▲미 10 ▲미 10 프로 등은 4월~5월 중 업데이트를 받을 예정이다.

6월부터는 ▲미 10 라이트 5G ▲미 10T 라이트 ▲미 10T ▲미 노트 10 프로 ▲미 노트 10 ▲미 노트 10 라이트 ▲홍미 노트 9T ▲홍미 노트9 프로 ▲미 10T ▲홍미 노트 9S ▲홍미 노트9 ▲홍미 노트 8 프로 ▲홍미 9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MIUI 12.5 버전은 시스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선해 CPU 사용량을 최대 22 %까지 줄이고 전력 소비를 최대 15%까지 낮춘 것이 특징이다.